한 번 오고 끝나면 아깝잖아요
다시 오게 만드는 구조, 지금부터 시작해요
1. 고객을 나누면 전략이 보입니다
모든 고객에게 똑같은 마케팅을 하면 반응도 똑같아요.
고객을 단계별로 구분하고,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게 핵심이에요.
고객 유형 | 기준 | 전략 방향 |
1단계 | 1회 방문 or 리뷰 남긴 고객 | 브랜드 인지 강화 → 재방문 유도 중심 |
2단계 | 2~3회 방문한 호감 고객 | 관계 형성 → 단골 전환 중심 |
3단계 | 3회 이상 방문 + 긍정 후기 경험 | 혜택 유지 + 추천 유도 → 충성고객 유지 중심 |
2. 재방문을 부르는 실전 방법
- 리뷰 남긴 고객에게
- “다음 방문 시 할인쿠폰 드려요 :)” → 문자/알림톡
- 인스타에 올린 고객에게
- “DM 주세요! 다음에 디저트 서비스 드릴게요 :)” → 스토리 리그램
-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
- “이번 주 신메뉴 미리 보여드릴게요!” → 스토리 콘텐츠 or 자동 메시지
- 팔로워 대상 콘텐츠
- ‘이번 주 단골 전용 메뉴’, ‘스토리 공개 혜택’으로 차별화
3. 이 전략이 효과적인 이유
- 고객은 자기 리뷰나 사진을 더 잘 기억해요
- 광고보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움직여요
- 한 번 방문한 고객은 신규 고객보다 설득 비용이 훨씬 적어요
4. 체크리스트
- 우리 매장은 고객의 어떤 흔적을 가지고 있나요?
- 1회 고객과 단골을 구분해서 대응하고 있나요?
- 재방문을 부르는 메시지, 콘텐츠, 혜택이 준비되어 있나요?
이 3단계만 잡아도
고객 한 명이 세 번 다시 오는 매장을 만들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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